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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여행 관광 명소 추천

종로온누리 2023. 6. 28. 16:03

1 . 아라비카 지구

아라비카 지구는 그라나다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건물이 중세시대의 건축 스타일을 보존하고 있어서, 중세시대의 분위기를 직접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 지구는 이슬람문화와 기독교문화가 융합된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지구에는 작은 상점들과 레스토랑, 유색의 꽃과 나무들이 우거져 있어 단풍을 보러 온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특히나 지구 내의 길을 따라 걸어가며 협소한 골목길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라비카 지구는 그라나다의 대표적인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Alhambra and Generalife gardens와 함께 2006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그라나다를 여행하시면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 알함브라궁전

알함브라궁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라나다의 유명한 궁전입니다. 이 궁전은 13세기 말부터 14세기 초에 건설되었으며, 이슬람문화와 기독교문화가 융합된 아름다운 건축물로, 그라나다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알함브라궁전은 군사 건물과 궁전, 정원이 조합되어있는 복합적인 건축물입니다. 궁전의 타일 장식과 조각술은 정교하며, 중세시대 무은코문화의 건축 스타일과 이슬람문화의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궁전에 들어서면 멋진 정원과 과감한 조각 작업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장 인기있는 장소는 남쪽의 '나스리어 햇빛의 방 (Salón de los Rayos)'입니다. 이 곳은 반쯤 원형의 경사진 천장을 가지고 있어, 태양의 빛이 지나갈 때마다 다양한 색상의 빛이 뿜어져 아름다운 경관을 선물합니다.

 

궁전은 매년 오전 8시부터 밤 8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하루에 한정된 티켓으로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미리 온라인 예약을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라나다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궁전 중 하나고, 기회가 된다면 꼭 둘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 . 그라나다 대성당

그라나다 대성당(Granada Cathedral)은 16세기에 이슬람 제국의 황금기에 지어진 알함브라궁전 바로 옆에 위치한 대성당입니다. 이 대성당은 그라나다의 명실공히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그라나다 대성당은 문양학적인 양식과 기독교 종교 예술의 조화가 느껴지는 대형 건축물 입니다. 건물은 광활한 면적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주변의 건물들과도 상호관계가 높아 알함브라 궁전과 함께 그라나다의 대표적인 유적지이기도 합니다.

 

대성당 내부는 황량하게 보이는 조각돌 벽돌,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 그리고 에너지가 어린 조각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광활한 공간에 포어진 긴 지붕이 대성당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그라나다 대성당은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그라나다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대성당에서 그라나다의 아름다움과 역사와 전설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대성당 내부와 외부에서 매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활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그라나다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입니다. 잠시라도 시간을 내서 방문하시길 권함드립니다.


4 . 산타페의 카푸친 승려원

산타페의 카푸친 승려원(Monastery of San Jeronimo de Granada)은 그라나다 근교에 위치한 멋진 성벽 도시인 산타페(Santa Fe)에 있는 유서 깊은 스페인의 문화유적지 중 하나입니다.

 

카푸친 승려원은 그라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된 유명한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이 건물은 15세기 말에 이슬람인이 배치되기 이전에 아라곤 왕국이 체제를 장악하면서 수정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18세기까지 스페인 왕국의 교황궁이자 교회로 사용되었습니다.

 

카푸친 승려원은 신성한건축물 면적이 광대해서 여러 명소들이 하나로 묶여진 구조로 짜여져 있습니다. 건물 내부는 전형적인 스페인 스타일로 꾸며져있으며, 화려한 장식과 조각이 수놓여있습니다.

 

카푸친 승려원 내부에서 볼 수 있는 건축물 중 하나는 성당입니다. 성당 내부에는 화려한 장식과 곡선형 천장조각상, 창문으로 비추어진 거울금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리네나 문양의 화려한 조각물과 섬세한 조각 공예,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 등으로 유명합니다.

 

총회당, 교회, 결혼식장 및 모임 공간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어 승려원 내부외부를 둘러싼 동네에서 매우 중요한 종교적 사건들이 많이 열렸습니다.

 

이곳은 그라나다를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는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입니다.


5 . 미라도로 프레자

미라도로 프레자(Calle Mirador de la Presa)는 그라나다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성 바로 아래에 위치한 긴 거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라도로 프레자를 따라 산책하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거리는 긴 성벽을 끊이지 않게 따라서 나아가며, 거리 하나씩을 따라서 높은 벽돌이 쌓여 있는 유니크한 스톤 워크와 함께 아이에게 안심할 수 있는 광장들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가 뜰 때, 그라나다가 뜨거워지기 전에 미라도로 프레자를 산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그라나다 시내를 여유롭게 산책하며 놓칠 수 있는 명소, 길거리 예술가와 함께 로맨틱한 순간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미라도로 프레자 주변에는 그라나다의 맛집과 식당들도 많이 있어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밤에는 가득 찬 별들과 밝은 조명들로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라나다 여행에서는 미라도로 프레자를 꼭 포함하여 계획을 짜시길 추천합니다.


6 . 산타 퓨마데나 모나스테리오

산타 퓨마데나 모나스테리오는 그라나다 외곽에 위치한 도시인 더레스(Tierras de la Alhambra)에 높은 산 위에 자리한 건축물입니다. 장소 자체가 고요하고 조용한 호수에 둘러싸여 있어서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이곳은 스페인 국립 유산에 속하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합니다.

 

산타 퓨마데나 모나스테리오는 16세기에 중수교의 헬라 디 아그를 시작으로 성당 건설 팀에 의해 건축되었습니다. 주변의 풍경에서의 아름다움과 조용한 분위기로 인하여 수많은 예술가들이 모나스테리온에서 작품을 창작하기 시작했고, 이 곳은 여전히 예술가들의 모임이 있으며 유명한 외국인 예술가들도 자주 방문하는 곳입니다.

 

모나스테리오 내부에는 다양한 조각 작품과 장식품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평화와 조화를 상징하는 조각과 서 작품들이 있습니다. 또한, Monasterio de Santo Domingo de Silos에서 다양한 악보들과 Music Book Room로 찾아온 북카페, 현대 예술 수집품같은 다양한 Exhibit들이 있습니다.

 

모나스테리오는 복도, 식당, 큰 저장소, 채소 공동체, 그리고 다양한 행사/문화 및 회의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신성한 창목골도 있어 숲 속에서 좋은 휴식과 밤하늘을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두었습니다.

 

그라나다를 방문하실 때 문화유산이 가득한 산타 퓨마데나 모나스테리오도 놓치지 마시길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