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 여행 관광명소 5곳 추천

1 . 코발트 광산

코발트 광산(Cobalt Mines)은 부르키나파소의 중심 지역에서 차로 약 3시간 거리에 위치한 광산입니다. 이 지역은 주로 코발트를 채굴하는데 사용되며, 코발트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제품들에서 사용되는 중요한 금속 원소입니다.

코발트 광산에서는 일하는 사람들의 일상 생활과 작업 환경을 보거나, 코발트 채굴의 전체 과정을 볼 수 있는 워킹 투어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지 가이드와 함께 지하 광산을 탐험하면서 코발트 석탄의 어두운 색과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채굴자들의 노력과 위험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광산 탐험시에는 안전과 환경보호를 고려해야 합니다. 탐험이 불가능할 경우 현지 인근에서 코발트를 가공하는 공장을 방문해 볼 수도 있습니다.

2 . 루이세공원

루이세공원(Louise Park)은 부르키나파소의 수도 와가두구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의 위치한 공원으로,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광활한 자연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공원은 도심과 가깝고 자연경관도 좋아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 있는 곳입니다.

루이세공원에는 큰 호수와 제비꾼 암석, 그리고 매화 등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또한, 공원 내에는 보도와 산책로가 있어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자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공원 내의 카페에서 휴식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루이세공원은 부르키나파소에서 매년 11월에 열리는 푸슈(FESPACO)의 행사 장소 중 하나로, 제2회 아프리카 문화박람회(2003년)와 제20회 프랑오포니올라(2012년)를 개최한 곳입니다. 이를 통해 부르키나파소 전통문화와 예술 등의 다양한 측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 사용 인종 광장

사용 인종 광장(Place de la Nation)은 부르키나파소의 중심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광장 중 하나입니다. 이 광장은 프랑스 식민 지배 시기에 사용 인종들이 집회를 참석하는 데 사용된 곳으로, 현재는 부르키나파소의 정치, 협상, 그리고 예술 행사 등의 중요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광장에는 대통령궁과 기관차 동상 그리고 몇몇 다른 건축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궁은 이 광장의 여러 건축물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부르키나파소의 대통령궁은 프랑스 식민 지배 시기 흔적이 강하게 남아 있으며, 금속과 대리석으로 장식된 아름다운 건물입니다.

사용 인종 광장은 그 독특한 역사적, 문화적 배경으로 인해 부르키나파소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입니다. 방문객들은 대통령궁을 포함한 건물들을 구경하고 휴식할 수 있는 적합한 장소입니다. 광장에는 많은 자연소재가 있어 시원한 공기를 느끼며, 마을 시장에서 지역 제품 구입 및 맛집 탐방도 할 수 있습니다.

4 . 부르키나파소 중앙시장

부르키나파소 중앙시장 (Marché Central)는 부르키나파소의 수도인 와가두구에 위치한 대규모 시장으로,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쇼핑과 식사,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곳은 지역에서는 비교적 쇼핑하기 가장 좋은 곳 중 하나로 꼽히며, 지역의 문화를 경험하는 문화 관광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부르키나파소 중앙시장은 기본적으로 생필품과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는 부문과 의류, 가방, 신발 등의 액세서리와 수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는 부문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지역 출신의 판매자들이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므로, 독특한 상품을 구매하거나 지역 고유의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시장 내에서는 음식점도 많이 운영되고 있어 맛있는 지역 요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부르키나파소 중앙시장은 도심 지역에 위치해 있어 쇼핑 후에는 지역의 다른 역사적인 관광지를 방문하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하지만 여행객들은 지역 판매자들과 교류할 때 안전사항을 주의하고 사게 될 경우 고객에 맞는 가격을 잘 조율하는 것이 좋습니다.

5 . 밀레니엄 원형광장

밀레니엄 원형광장(Place des Cinquantenaires)은 부르키나파소의 수도인 와가두구에 위치한 유명한 광장 중 하나로, 매우 멋진 건축물과 역사적인 유적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광장은 2000년에 밀레니엄을 기념하기 위해 들어선 곳으로, 외국인들을 비롯한 수많은 방문객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밀레니엄 원형광장에는 유럽식 기념관인 암부라어크(Arc de Triomphe)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건축물은 프랑스 식민 병사들과 희생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건축되었으며, 1930년대 후반까지 프랑스 식민지배 시기에 완성되었습니다. 기념관 내부에는 박물관이 있어 관장하게 되거나 필요에 따라 사전 예약시 내부를 구경할수 있습니다.

광장 주위에는 다양한 유적지와 박물관도 있습니다. 광장이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광장 내부에서 전망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광장 내부에는 대형 축제, 협업 사업 등의 행사와 공연이 자주 열리는 곳으로, 방문객들에게 매우 활기찬 관광지입니다.

밀레니엄 원형광장은 부르키나파소 문화와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장소로, 부르키나파소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권장되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