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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브림스톤 힐 포트 생태공원

브림스톤 힐 포트 생태공원은 카리브 해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완벽한 유적 중 하나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유적은 1690년대 초반부터 세인트키츠의 영국 식민 지점을 보호하기 위해 건설되었으며, 모래알 크기의 화강암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유적은 키츠 섬 북서쪽에 위치해 강림림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라우스터 힐(Rouster Hill)에서 시작하는 쉽게 오르내리는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기지 주변 경승과 카리브 해의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병풍을 열어 한 묘안과 잔해가 있는 탄도 조종소로 가면, 전사한 영국 병사들과 성벽 건설에 사용된 불이 꺼지지 않는 퀴러를 무덤보존소의 조각들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유적의 최상층인 되파월 포인트에 도달하면, 카리브의 굴림과 그 아래로 펼쳐진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전망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인증서의 마크로 삼각주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브림스톤 힐 포트 생태공원 내부에는 지역 희귀 동식물과 미호(African Green Monkey)와 같은 야생동물들을 볼 수 있는 길잡이 해설 투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생태 공원은 세인트키츠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2 . 카이민과 뉴캐슬 비치

카이민 비치와 뉴캐슬 비치는 세인트키츠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입니다. 두 해변은 서로 근접하지만, 각각 고유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뉴캐슬 비치는 북쪽에 위치한 해변으로, 드라이버스 관광을 즐길 수 있으며 해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구름 없는 날에는 스누클즈 화산을 보기에 뛰어난 장소입니다. 뉴캐슬의 해변을 따라 걷다보면, 세인트키츠에서 가장 오래된 크리오-캐슬(French-English border)을 볼 수 있습니다.

카이민 비치는 남쪽에 위치한 해변으로, 탁 트인 바다와 밀림의 경관이 만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다물이 얕기 때문에 물 안전이 좋아 어린이들이 놀기에 적합합니다. 또한 해변을 따라 걸으면, 조용하게 산책하며 휴식할 수 있는 카이민 마을로 이어지는 길이 있습니다.

이 두 해변 모두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많은 레스토랑과 바가 있으며, 두 해변 모두 방문할 가치가 있는 멋진 해변입니다.


3 . 로므 인도 비치

로므 인도 비치는 세인트 키츠의 남쪽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입니다. 분홍색 모래와 화려한 석양으로 유명하며, 불과 1km 정도의 작은 해변이지만, 섬길을 따라 산책 할 수 있습니다.

이 해변은 이전에는 생물 결합물질이 다량으로 적합하기 때문에 바닷물이 핑크색으로 변하는 여러 해변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러한 현상이 거의 일어나지 않으며 모래가 여전히 핑크색을 유지합니다. 물 때문인지 색깔 때문인지, 로므 인도 비치에서 카리브 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황금색 석양의 보이는 시간은 매일 오후 6시경입니다.

이 해변은 비교적 조용하여, 가족나들이나 식사만 가기에는 제격입니다. 별하늘도 매우 아름답기 때문에 로므 인도 비치에서 밤에 열리는 해변 캠프에서 숙박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해변에서 해운대 같은 느낌을 느껴보고 싶다면 이곳 로므 인도 비치를 추천합니다.


4 . 블랙스톤 해양성 박물관

블랙스톤 해양성 박물관은 세인트키츠에서 가장 독창적인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이 박물관은 해양 생물 및 키츠 해양문화 유산 등 다양한 것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박물관은 1996년에 도시 공원으로 공개되었으며, 이전에는 세인트 키츠의 기존 영국 식민지로 사용되었습니다.

박물관은 세인트 키츠와 뉴질랜드의 해양 조합을 전시하며, 다양한 해양생물학, 프랑스와 영국의 식민지 분쟁, 해상 교역의 역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곳은 아이들과 가족 모두에게 권장하는 관광 명소 중 하나이며, 정보와 역사적인 자료 뿐만 아니라, 상상력을 위한 노력을 통해 만들어진 색상과 패턴의 유려한 표현, 섬총구 기술의 눈도장, 대에서 나는 소리는 전시회를 창조합니다.

박물관에는 노래하는 달팽이, 망원경사마귀 마리나 레오키아르와 같은 남북아메리카 전역의 해충곤충,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의 삼총사 마멜베어의 해체 그리고 카리브 지역의 부엌장 낙지와 같은 해양생물원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박물관 내부에는 세인트키츠가 개발한 첫 번째 함선인 'Evangelista', 영국의 대표적인 해군 선체인 'HMS Thetis' 등 다양한 모형선박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블랙스톤 해양성 박물관은 세인트키츠의 해양을 탐험하고 이해하는 것으로 시작해, 이 섬에 대한 전반적인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5 . 카리바 라운드하우스

카리바 라운드하우스는 세인트키츠의 로미니 마너(Romney Manor)에 위치한 바틱 공방으로, 바틱에 대한 역사와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세인트키츠에서 아름다운 바틱 작품들을 선보이며, 이 작품은 전 세계에서도 인기가 있습니다.

이 바틱 공방은 세인트키츠에서 가장 유명한 라운드하우스 중 하나입니다. 바틱은 직물에 천연염료를 사용하여 그 위에 단을 만드는 예술입니다. 이런 예술은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세인트키츠에서는 그 문화와 디자인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카리바 라운드하우스 방문객들은 모든 일련의 바틱 제작 과정을 체험하고, 작품 전시실과 기념품샵에서 바틱 작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바틱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그 과정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으며, 바틱 제작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바틱 예술의 특성과 활용 방법, 그리고 섬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추가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세인트키츠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바틱 디자인과 컬러를 기반으로 한 바틱 제작 워크샵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워크샵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바틱을 만들고 그것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카리바 라운드하우스는 세인트키츠에서 가장 특색 있는 문화체험이며, 섬으로의 여행에 포함시키면 좋은 장소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