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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여행 관광 명소 추천

종로온누리 2023. 5. 14. 12:09

1 . 클리프 오브 모험(Cliffs of Moher)

클리프 오브 모허(Cliffs of Moher)는 아일랜드의 서쪽에 있는 모혀르 반도에 위치한 절벽으로, 해발 700피트(약 214미터)의 높이를 자랑하는 아일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모혀르 반도는 8km에 걸쳐 연안선을 이루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더불어 오랜 역사를 가진 명소 중 하나입니다.

클리프 오브 모허는 약 300만 년 전 부터 지속적인 침식과 추적 기류로 형성되어 온 절벽입니다. 바다와 만나는 부분에는 만년동안 파도와 바람이 조각한 각종 지형요소가 존재하며, 선박 및 조류를 포함한 다양한 해양 생물이 자연스럽게 서식하는 곳입니다. 그 아름다운 풍경은 한폭의 그림처럼 시원하며, 미묘한 변화를 보여주면서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클리프 오브 모허는 많은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해릿(Harry Potter), 라이언 일어나라(The Princess Bride) 등 수많은 유명 영화의 배경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도착하기 위해서는 좁은 도로가 이어져있어,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그 만큼 역사적, 자연적 향유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관광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 기억의 은행(Memory Hall)

"기억의 은행"은 영국 로열파이낸셜(HSBC Royal Finance UK)에서 만든 역사적인 건물로, 대한민국 건국 이래로 세계 어디에도 없는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정리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이 건물은 원래 은행으로 사용되었던 건물로, 1836년에 지어졌으며, 내부 천장의 총 39개의 화이트 크라운과 골드 리프를 포함한 보석같은 장식과 아름다운 조각상, 그림 등으로 유명합니다. 무엇보다 이 건물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벽면과 처마 부분에 붙여진 수많은 동상과 장식을 보여주는 창가의 넓은 거울입니다. 이 거울을 가로지르는 빛이 나타내는 영상과 함께 시간 뒤로 돌아가는 것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개되지 않았던 유사한 건물이 존재하기 때문에 정확한 역사적 배경을 짚기 어렵지만, 이 건물의 가치는 그 자체로 크기 때문입니다. 그야말로 현존하는 문화유산 중 귀중한 하나라고 할 수 있죠.

"기억의 은행"은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방문객을 받으며, 국외여행객의 경우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방문자들은 건물 내부를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되어 있는 다양한 유적들을 보며,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그 가치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3 . 더블린성당(Dublin Castle)

더블린성당(Dublin Castle)은 아일랜드의 수도인 더블린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입니다. 이 건물은 역사적인 성채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아일랜드를 지배한 여러 왕과 인물들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더블린성당은 13세기에 지어졌으며, 영국 왕실의 중심지로, 국왕의 사저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이 건물은 1922년 이후, 아일랜드공화국의 신정부가 집권하기 전까지 영국군에 의해 사용되었습니다.

릴리 궁전(Lilly Palace)과 로얄 체스터 하우스(Royal Chester House)가 합쳐져 만들어진 더블린성당 건물은 건물 내에서 보관하는 역사적인 문화유산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며 여행자들에게 각인적인 인상을 줍니다.

시간을 내서 더블린성당을 방문한다면, 구조와 역사적인 배경을 보며, 아일랜드, 영국 역사의 유산을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더블린성당은 다양한 문화행사와 예술 단체들이 활동 하며, 무대 공연과 전시 등을 자주 개최하고 있어서,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근처에는 Theodore Dillon Art Gallery나 City Centre와 같은 다양한 관광지도 있으니 하루종일 함께 둘러보는 것도 하나의 제안입니다.


4 . 블라나성(Blaenau Gwent)

블라나성(Blaenau Gwent)은 웨일즈 중남부 동부 지역의 도시이며, 웨일즈의 역사와 문화를 관련 지역을 보게 되는 유일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이 지역은 16세기 미국 개척자 존 카벗(John Cabot)에게서 시작되어, 18세기에는 쇼지코(Sojicco)의 등장과 함께 우대돈 귀족에 의해 발전하였습니다.

블라나성은 검은 늑대와 함께 살아남은 사람들의 승리를 상징하기 위해 세워진 유적지입니다. 이곳에서는 검은 늑대와 함께 사람들이 꼬리표를 달고 살았던 시대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 지역을 이렇게 명명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또한 이 지역에서는 전쟁과 폭동의 역사가 됐습니다.

이 지역은 고도의 예술 문화와 농업 문화모두 오래전부터 유지되어 왔습니다. 또한 블라나성 축제(Blaenau Gwent Festival)는 웨일즈의 대표적인 문화 정복 깜짝 행사 중 하나로, 영국 내외에서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 입니다. 이 축제에서는 웨일즈 문화와 풍화, 민요및 패션을 체험할 수 있으며, 낮과 밤 모두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블라나성 방문 시엔, 웨일즈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지역의 예술과 문화, 그리고 편안한 자연 풍경을 최대한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적합한 위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