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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여행 관광 명소 추천

종로온누리 2023. 5. 12. 13:35

1 . 사우사리예 섬(Djerba Island)

사우사리예 섬은 튀니지 남부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아름다운 해변과 휴양지가 많아서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입니다.

이곳은 모로코와 튀니지의 문화가 만난 지점으로서, 아랍, 베르베르, 유대인, 로마 등 많은 문화요소가 혼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튀니지 전통음악인 ‘디제리드’를 들을 수 있고, 유대교 부활제와 같은 다양한 고유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사우사리예 섬에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곳은 ‘구슬마을’입니다. 이곳은 작은 구슬을 수집하고 만드는 전통산업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슬람' 수예품 샵이 많이 분포되어있어서 수제품을 구매하기 좋은 곳입니다.

그 밖에도, 유색 유리를 이용한 전통적인 튀니지 건축물이 많은 중세 마을 'Erriadh (Recluse)'와 아라비아의 일몰을 볼 수 있는 '헤디자 신에서' 화려한 색상이 조화를 이루는 '프리데이라' 까지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사우사리예 섬은 튀니지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 중 하나이며, 특히 해외 여행객을 위해서 다양한 체류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용한 휴양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튀니지의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보세요!


2 . 카르타고 유적지(Carthage Ruins)

카르타고 유적지는 튀니지 수도 가까이에 있는 기원전 8세기경에 설립되었던, 고대 페니키아인의 대도시 카르타고의 잔해와 유적을 보존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고대 카르타고인들의 문화와 건축 등을 살펴볼 수 있는데, 특히 매우 많은 유명한 보물과 희귀한 조각상이 매력적입니다.

유적지에는 로마의 영향을 받은 ‘페니키아 블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유적지 확장 사업 중에 새롭게 발견한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시설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유적지의 최상위층 옥상에서는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헐리오뽕(Hill of Byrsa)이 있으며, 주변에는 여러 박물관, 극장, 대형 쇼핑몰 등의 다양한 시설이 있습니다.

이곳은 튀니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고대 유적과 문화를 경험하며, 멋진 전망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지금까지 보상받기 어려웠던 매우 매력적인 유물들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 보세요!


3 . 빅토리아 역사 박물관(Bardo Museum)

빅토리아 역사 박물관은 튀니지 수도인 튀니스(Tunis)에 위치한 전통적인 궁전 건물의 고급 문화재를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입니다.

튀니지의 역사와 문화를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역사적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빅토리아 역사 박물관에서는 초현실주의 작품이나 미술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박물관에는 로마, 이슬람, 페니키아, 카르타고 등의 문화에서 나온 유명한 순간들이 절묘한 조합으로 인상적인 전시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 박물관은 이슬람 예술 가운데 가장 중요한 종교적 미술작품인 ‘카이로 황금 복병’과 ‘메드우나 채굴지(Tataouine)’등의 중요 미술작품과 더불어 그외 유명한 조각상, 수송용 탈것 등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조명, 배치, 음향, 설명판, 스크린 등의 설비는 매우 꼼꼼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관광객들은 완전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역사과학과 미술 사이에서 오찬시간에 한번 걸칠 수 있는 아름다운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4 . 중세 마을 시디 부사이드(Sidi Bou Said)

시디 부사이드는 튀니지 북부 해안에 위치한 작은 삭제된 마을로, 아름다운 전통적인 흰색 건축물이 많아서 여러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시디 부사이드는 토니 순찰자(Taussaint l'ouverture)와 함께 독립을 선포했던 ‘시디 부사이드 혁명’의 고향인 장소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혁명가 의견을 바탕으로 건전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 마을은 훌륭한 경치와 함께 아티스트들이 즐겨찾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아름다운 흰색 건축물, 푸른 하늘과 바다, 정원 메인 스트리트의 장관의 이태리식 카페와 민둥지 비스킷들을 먹을 수 있는 카페, 그리고 해변으로 이어지는 길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많은 미술 컬렉터와 아티스트들이 이곳을 찾아들어, 이곳에서 특유의 창조적인 분위기를 느끼곤 합니다. 이곳에서는 튀니지 남부지역에서 만들어지는 수제 제품 등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시디 부사이드는 옛날 부자매력과 아찔한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는 좋은 장소입니다. 튀니지를 여행하신다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5 . 엘 제미(El Djem) 로마 건축물

엘 제미(El Djem)는 튀니지 남부 지방의 작은 마을로, ‘암필리어 에 티웨트룸’(Amphitheatre of Thysdrus)라고도 불리는 매우 유명한 로마 시대 극장 건축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극장은 건축상 가장 큰 규모의 로마 엔터테인먼트 장소 중 하나로, 35,000 명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굉장한 규모로 건축되었습니다. 이는 로마 제국의 큰 규모인 ‘콜로세움’보다도 약간 큰 규모율을가지고 있습니다.

엘 제미(El Djem) 극장은 로마 제국의 중요한 유산으로 인정받는 유명한 건물입니다. 이곳에서는 로마가 축제를 진행했던 시대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시대에 따라 스펙터클 변화, 그리고 역사적 사건들로 인해 다양한 포괄적인 프로그램이 있으므로, 이전 리스크를 계산하면서 방문하면 좋습니다.

이 극장은 최초 제작 당시의 브레이크스루 등과 유사한 구조로 인하여 이 문화재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 ‘글래디에이터’에 대한 열광적인 현재와 같이, 이 극장은 다양한 영화와 TV 촬영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극장은 외부로 봤을때는 물론, 내부로 들어가면서도 굉장히 놀라운 아름다움과 흥미로운 사실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엘 제미 (El Djem)은 튀니지에서 가장 흥미로운 로마 시대 건축물 중 하나이기 때문에, 튀니지 여행객들은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