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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여행 관광 명소 추천

종로온누리 2023. 5. 21. 13:24

1 . 남극성

남극성(South Pole)은 지구의 남쪽 끝인 남극에 위치한 지점입니다. 이곳은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곳 중 하나이며, 영하 50도에서 60도에 가까운 기온 차이로 매우 추워 어떤 사람도 살 수 없습니다.

남극성은 1911년 노르웨이 탐험가로 유명한 로알드 엠슨(Roald Amundsen)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많은 탐험가들이 남극성으로 여행하며 이 지역에서 고난과 역경을 따돌리며 가장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남극성로 여행하면 흔히 보이는 경관 중 하나는 짙은 파란색으로 가득한 얼음과 끝없이 펼쳐진 백색의 눈입니다. 이곳은 얼음 덮인 대륙이기 때문에 언제나 눈이 내리고 얼음이 깔리고 있습니다. 또한, 남극성에서는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남극성에 갈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투어를 예약하거나 개인적으로 일정을 구성하여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극성로 이동하는 비용이 매우 높다는 점과 여러 가지 위험 요소가 있기 때문에, 여행을 계획할 때 충분히 시간을 두고 준비를 해야합니다.


2 . 올레쑤근

올레쑤근(Olavsvern)은 노르웨이 북부에 있는 몬가샤바드라는 지방에 위치한 인공습지입니다. 이곳은 국방부가 운영하던 해군기지로, 원자력 잠수함 등의 군수품목을 보관하고 수리하는 등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2009년에 해군기지의 운영이 중지되면서 민간으로 넘어가게 되었고, 현재는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올레쑤근은 크게 4개의 터널과 5개의 독립된 열람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기존 해군기지에서 사용되던 시설들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민간 기업들에게 판매되어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로 이 시설은 주식투자와 같은 비즈니스 관련 활동, 기술 개발 및 연구, 민간 방위 계획 및 교육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올레쑤근은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매년 한창 오로라가 활동하는 시즌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 방문하여 오로라를 감상하는 등의 트립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레쑤근 방문 시 참고할 점이 있습니다. 먼저, 군사시설이었던 해군기지로, 방문에 있어서 여러 가지 보안 관련 문제들이 존재하고, 방문에는 허가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노르웨이 북부 지역인 만큼 추위에 대한 대비와 호텔 숙박 등을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3 . 소그네피요르덴

소그네피요르덴(Sognefjorden)은 노르웨이 서부에 있는 피요르드 지방 중 가장 깊고 긴 피요르드입니다. 총 길이는 200킬로미터에 이르며, 깊이는 최대 1,308미터에 이릅니다. 속리산 국립공원과 함께,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소그네피요르덴의 아름다운 경관은 산과 바다의 만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변에는 피요르드를 횡단하는 다양한 교통수단과 깊은 주변 숲과 산에 살고 있는 많은 생물들이 있으며, 특히 봄이나 가을철에는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행자들은 소그네피요르덴을 통해 섬과 산 기슭의 산책로를 걸으며, 증류소 방문, 고기 낚시, 아이스 클라이밍 체험, 케이야킹 등의 지역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소그네피요르덴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에는 피어에서 출발하는 플라잉카(Fjord cruise)도 포함됩니다.

그리고 소그네피요르덴 주변 관광지 중 무려 6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며, 예를 들어 백사장의 노르웨이 목조교회인 볼스타드 교회와 일리꼴 메르낭, 프레이부르겐 국립공원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은 자연이 위잉하는 작은 마을과 산악 풍경으로 채워져 있어서 대중교통의 혜택보다는 렌트카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르웨이는 친환경 차량을 장려하고 있으므로 전기차나 수소차를 이용하면 더 좋습니다.


4 . 브리겐

브리겐 (Bergen)은 노르웨이 서쪽 지방 하드랑어(Hordaland)주의 주도이며, 매년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노르웨이 대표적인 관광도시입니다. 브리겐은 북해 앞바다에 위치한 이곳의 피요르드 지역에서 가장 중심지로, 세계 3대 항구 중 하나를 자랑합니다.

브리겐을 찾는 관광객들은 다양한 관광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유명한 관광지는 인근에 위치한 피요르드인 하드랑어 피요르드(Hardangerfjord)와 소그네피요르덴(Sognefjord)입니다. 특히, 하드랑어에서는 여름철 체리 수확 체험과 양떼 목장에서 음식 체험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브리겐 시내의 베르겐항(Bryggen)은 EEC로부터 1979년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인근에 위치한 산지들의 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산업의 발달과 다양한 활동이 있었던 역사를 되살려주는 관광지입니다.

그리고 브리겐은 유스토고(UNESCO)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인 노르웨이의 교회건축물인 볼스타드(Bolstad) 교회를 비롯하여, 세계급 박물관과 갤러리, 고층 건물, 다양한 레스토랑 등이 잘 조합된 도시로, 명화 ‘스크림’ 속 동정하게 느껴지는 도시 풍경 역시 브리겐의 대표적인 매력 중 하나입니다.

또한, 브리겐 시내에는 복잡한 도로망 및 교통체증 문제로, 대중교통 이용이 적극 권장되며 가장 많은 사용자권환을 받아 많은 사용자 설문조사에서 펙트 스코어를 달성한 ‘시티 바이바이 시티 패스’를 이용하면 시내 여러 도시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5 . 프레이부르겐

프레이부르겐 (Preikestolen)은 노르웨이 로그네스 반도(Rogaland)에 위치한 유적으로 널리 알려진 바위 절벽입니다. 높이는 약 604 미터이며, 바위 절벽의 끝 부분은 탁 도로 끝에 떠 있는 것과 같은 모습을 연출합니다.

프레이부르겐은 유서 깊은 역사와 숨막히는 아름다움을 겸비하고 있으며, 노르웨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이곳으로 가는 등산로는 어려운 길이고, 약 3시간 정도 걸릴만큼 체력과 준비가 필요하므로, 산악 등반을 즐기는 열정이 있거나, 프레이부르겐을 건너 뛰어 보기에 충분한 시간이 있다면, 이곳을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프레이부르겐은 남녘 해안의 바다전망과 북쪽 산맥의 풍경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으로, 4월부터 10월까지는 비교적 저온 다소 높은 기온이나 날씨에 따라 차이가 나므로 브리겐과 함께 계획을 세우면 가치있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또한, 바위 절벽에서는 대체로 사진 촬영 대여업체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으므로, 사진 찍기에 적절합니다.

하지만, 등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험을 염두에 두고, 안전하게 등산을 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등반을 준비할 경우, 충분한 체력과 각종 안전 장비 등이 필요하며, 적절한 안전조치와 대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