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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텐슈타인 여행 관광 명소 추천

종로온누리 2023. 5. 23. 10:06

1 . 헤픈(Happened)

헤픈(Happened)은 리히텐슈타인의 수도인 발래스(Balzers)에서 차로 20분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중세 시대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숲, 호수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특히, 헤픈 마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헤픈성(Castle of Happened)은 13세기에 건설된 중세성으로, 실제로도 마치 동화 속의 성 같은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헤픈성은 리히텐슈타인 내에서 유일한 왕성(Princely Castle)으로, 리히텐슈타인 대공가 일대의 본거지로도 사용되었습니다.

헤픈성은 관광객에게 넓은 홀과 타워, 배틀먼트, 정원, 종탑 등 다양한 곳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리히텐슈타인 역사 박물관과 갤러리도 함께 운영합니다. 관광객들은 성 안에서 역사적인 분위기를 즐기고, 매년 6-10월 헤픈성에서는 연중 드레스 앤 투어(Dress and Tour)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이 밖에도, 헤픈 마을에서는 적당한 거리에 한적한 호수와 숲이 있어 더욱 매력적입니다. 온종일 즐길 수 있는 호수 주변의 산책 코스와 숲길, 그리고 호수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장소도 있습니다. 또한, 식당과 카페, 숙소 등을 제공하며, 헤픈 북부 지역을 쉽게 탐방할 수 있는 무료 주차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모든 이들에게 추천 드리는 아름다운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2 . 바두체호수(Vaduzer See)

바두체호수(Vaduzer See)는 리히텐슈타인의 수도 바두체(Vaduz)에서 2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호수입니다. 이 호수는 리히텐슈타인의 도심에서도 가까운 위치에 있지만, 멋진 자연경관과 조용한 분위기를 제공해 거주민들과 방문객들의 인기 장소 중 하나입니다.

바두체호수 주변의 경치는 단순히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여러 유적지나 관광지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여름이면 호수 주변의 산책로나 자전거 도로를 통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호수 주변에는 트램폴린, 요트, 물볼 등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호수의 동쪽 끝에서는 바두체 맨션과 함께 걷기 좋은 산책로가 있습니다.

겨울에는 바두체호수의 주변지역이 아름답게 꾸며지며, 찬란함과 경치가 더 빛이 나더군요. 프린지 팔래스(Prinzenhaus, 경공가 가문의 사택)가 있어 개장 기간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바두체호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문화유산 체험이 가능해진 곳입니다. 숲과 호수가 만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경관에서 여름에는 빛나는 파도를 보며 산책, 수상레저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게다가 가벼운 산책, 등산, 그리고 여러 레저활동까지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자연을 만끽하며 안식의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인 것 같습니다.


3 . 마리엔베르크성(Marienberg Fortress)

마리엔베르크성(Marienberg Fortress)은 리히텐슈타인 남서쪽의 마리엔베르크 언덕(Marienberg Hill)위에 위치한 중세 성으로, 현재 리히텐슈타인 대공 정부의 본청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곳은 리히텐슈타인을 대표하는 역사적 건축물 중 하나로, 방문객들에게는 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마리엔베르크성은 1200년대 후반에 건설되었으며, 리히텐슈타인 대공의 거주처였습니다. 중세 유적 가운데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 중 하나로 지금은 리히텐슈타인 대공 본부와 박물관, 행정용 건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마리엔베르크성은 리히텐슈타인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곳입니다.

마리엔베르크성은 흥미진진한 역사와 함께 독특한 건축 양식을 자랑합니다. 성벽 내부를 따라 여러 가지 역사적 건물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성벽에는 중세 여러 시대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마리엔베르크성의 정상에서는 리히텐슈타인의 멋진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마리엔베르크성은 또한 리히텐슈타인에서 매년 여름에 열리는 '미들 아이지 페스티벌(Midsummer Festival)'의 주요 장소입니다. 해가 지면 안개가 자욱한 언덕에 현란한 불꽃놀이와 마술쇼, 라이브 음악, 먹거리와 음료가 취미로 즐길 수 있습니다.

리히텐슈타인에서 관광을 즐기는 방문객에게는 마리엔베르크성을 비롯한 많은 명소들이 있는데요, 마리엔베르크성은 리히텐슈타인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공간입니다.


4 . 리히텐슈타인 랜드(Liechtenstein Trail)

리히텐슈타인 랜드(Liechtenstein Trail)는 리히텐슈타인을 대표하는 유명 산책로로,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멋진 야외 여행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리히텐슈타인 랜드는 75km가 넘는 길이로 시작점과 종점을 오스트리아 브르겐미(~Burgemeinde Bürs)에서 시작하여 스위스 취리하우(~Chur)까지 이어집니다.

리히텐슈타인 랜드를 따라가면, 입체적인 경치, 꿈같은 최소한의 풍경, 숨 막히는 전망, 그리고 교통 격리된 도시에서 자유롭게 계시할 수 있는 조용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리히텐슈타인 랜드는 산책, 하이킹, 등산, 그리고 도로 자전거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의 경관들은 매우 차이가 있습니다. 초기 산악 지형을 보여주는 어스럽, 두 마리의 군데리사워 크사사리(Kres-Arten), 여유로운 마을 등 코너를 돌면 참 고요한 전망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산책하기 좋습니다. 리히텐슈타인 랜드는 다년간의 노력으로 새로운 성장과 건전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해결된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처럼 리히텐슈타인 랜드는 모든 사람들이 친근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메트(Maet)이나 마안스(Maan's), 트리사와 마이하우스(Triesa and Maienhaus)와 같은 작은 마을에서 쉬면서 리히텐슈타인 랜드를 따라 산책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리히텐슈타인 랜드를 따라 다양한 야생동물들과 만날 수도 있습니다.

리히텐슈타인 랜드는 요즘 핫한 '솔로 여행(Solo Traveler)'으로 여행하는 열차 여행 프로그램이 종료될 때까지 계속하여 관광객들을 매료시킬 것입니다. 경치 아름다운 산, 제대로 된 문화, 그리고 여행 강도가 적어 컵빵 여행도 할 수 있으므로 꼭 시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5 . 게벨스베르크성(Gutenberg Castle)

게벨스베르크성(Gutenberg Castle)은 리히텐슈타인의 수도인 바두체(Vaduz) 위에 자리한 중세 유적지로, 리히텐슈타인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게벨스베르크성은 방문객에게 자연과 역사,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멋진 명소 중 하나입니다.

게벨스베르크성은 13세기 말에 건설되었으며, 리히텐슈타인에서 가장 중요한 중세 요새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곳은 리히텐슈타인 대공 가문의 거주처였으며, 현재는 박물관, 전시실, 연구소 등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성의 기본 구조와 건축양식은 이전부터 거의 변한 것이 없으며, 여전히 중세시대의 건축태를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빈티지한 건축양식과 함께, 이곳은 그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좋은 장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성벽을 따라 있는 전시관에는 리히텐슈타인의 전통과 역사, 예술 및 과학 등에 관한 내용의 다양한 전시물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성벽 내부에서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나 공연 등 여러 이벤트들이 열리며, 이들 행사는 많은 방문객들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제일 인기 있는 전시관중 하나인 '리히텐슈타인의 지명품 전시관'은 리히텐슈타인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지명품들을 살펴볼 수 있는 곳입니다. '게벨스베르크음악제(Gutenberg Music Festival)'와 같은 국제적인 축제들도 성 이벤트로 열리기도 합니다.

바두체(Gamehlsegg)에 위치한 성의 전망대에서는 리히텐슈타인 명소들을 볼 수 있는 멋진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게벨스베르크성 주변에는 리히텐슈타인에서 인기 있는 산책로들 중 하나인 바돌레스쿡(Schlosswald)과 게벨스베르크 야생동물 공원等이 있어 게스트들로 하여금 자연과 역사를 함께 느껴보기에 적합한 좋은 장소입니다.


6 . 라인강(Rhein)

라인강(Rhein)은 유럽 중부 지역을 흐르는 강 중 하나로, 스위스를 시작으로 독일을 가로지르며 네덜란드에 이르기까지 이어지는 긴 강입니다. 라인강은 세계 최장길이를 자랑하는 동시에 세계 유명한 물길 중 하나입니다.

라인강은 제2차 세계 대전을 거쳐 실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유명한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라인강을 따라 여행하는 입장에서는 광활한 란젠 부근에서 출발할 수 있으며, 북해로 가다가 밀라노까지 이어지는 유럽컨티넨트유로(European Continent Route)를 따라 여행할 수 있습니다.

강의 유럽쪽에서는 스위스에서의 스노보딩과 함께 유명한 아르로사 이브(Ivrea)가 있고, 독일 쪽에서는 로어라인부터 중부 요새, 라인강 남쪽 독일 마을, 코블렌츠(Koblenz) 부근 등의 이름이 있습니다. 더불어 네덜란드와 벨기에 지역에서는 마레 바장(Maasbach) 및 로터담와 함께 남자의 공유할 만한 라인강의 도시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라인강은 불어를 이해할 줄 알아야하는 유일한 강이기도 합니다. 이 유명한 강은 오랜 역사와 함께 손꼽히는 독특한 보석과 작은 마을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더욱 놀라운 것은 자연의 환상과 같습니다. 라인강을 따라 여행하면, 고요한 마을, 그리고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진정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라인강을 여행하려고 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관광객들에게 제공하는 많은 흥미진진한 액티비티들입니다. 라인 강둑 위로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거나 부근의 바이크 마일(Bike Mile)을 따라 여행하면,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천천히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라인강에서 유람선으로 여행하면 아름다운 뷰와 함께 기차나 차를 이용하는 것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