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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관광 명소 추천

종로온누리 2023. 7. 30. 09:20

1 . 런던아이

런던아이(혹은 로얄아이라고도 불립니다)는 높이 135m의 대형 관람차로 런던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00년 말에 개장해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관람차 중 하나입니다. 

로얄알버트홀과 BBC 방송국이 바로 옆에 있어, 이들의 고객들은 이 도시의 멋진 전망을 자신들의 고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끄러운 북구 인근의 개발지에서 재건설된 이곳은 런던의 최대 국제 리조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37개의 컬렉터(칸) 다리, 모빌 알룸(Mobile Room)이 특징입니다. 무게 걱정 없이 25명 이상의 승객들을 태울 수 있으며, 최초의 관광 차량으로 활용되어 매우 대중적인 명소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변화하는 광경을 즐길 수 있는 전망 타워로 최근 각광받고 있습니다.


2 . 영국박물관(British Museum)

영국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역사가 깊은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1753년에 개관되었으며 지난 250년간 수많은 유물들이 모여 있습니다. 영국박물관은 인류 역사의 모든 분야를 다루며 약 8백만 여 개의 유물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영국박물관에는 신전상 부터 에후시안 주머니까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문화재들이 모인 박물관 입니다. 그 중 하나가 로오토 사라피 탑(Rosetta Stone)입니다. 이 탑은 역사 속에서 가장 중요한 유물로, 열악하게 살고 있는 이집트시대의 역사를 연구할 수 있는 유물입니다. 또한 파르테논 신관의 마블 돌기둥들, 지중해 지역의 유명한 요새들의 자료 등도 볼 수 있습니다.

 

영국박물관은 매년 새로운 특별 전시회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품들이나 세계 문화 유산들을 제공합니다. 또한 조사하는 학자나 연구자들이 방문하여 다양한 연구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일부 특별 전시는 별도의 입장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휴게실이나 레스토랑도 있어서 당일 쉬어가면서 관람하거나 전시회를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유명한 방문지 중 하나인 영국박물관은 인간 역사의 보고, 감상, 연구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런던을 방문하면 꼭 한 번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3 . Tower of London

런던의 Tower of London은 역사적인 유적지로 유명합니다. 11 세기에 지어진 이 도시는 이제까지 영국의 역사와 고귀한 브리티쉬 왕족의 삶, 그리고 부활과 좌절의 순간을 이해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Tower of London은 시내에서 북쪽으로 향하면 대성당 바로 옆 언덕을 오르는 오래된 돌무덤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왕궁 타워 오른쪽 끝에는 런던 시내를 지배하는 아름다운 백합꽃이 자라는 백합 궁전(Lily Palace)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엘리자베스 여왕, 카테린 부인, 윌리엄 왕자, 심지어는 메건 마클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중요한 royal wedding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Tower of London은 천천히 살펴볼 수 있는 역사적 장소입니다. 이곳에서는 차가운 벽돌과 영국 해군, 몇 백 년에 걸쳐 발전한 런던 시내의 역사가 현대적인 사람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이곳에서는 역사적인 고삐꾼(Beefeater)들의 유머와 친절함이 있으며,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여한 유명한 동물 "횽"의 전시도 있습니다.

 

Tower of London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오랜 기간 동안 보존된 유적 중 하나입니다. 관광객이나 역사 연구자들은 이곳을 방문하여 역사와 문화적인 유산을 탐색하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4 .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Palace of Westminster)은 영국의 치안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건물은 영국 의회인 의원의 집으로, 빅 벤(Big Ben)(롤리타워)과 함께 런던의 대표적인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국회의사당은 11 세기에 건설되었으며, 1834 년 런던 대화재로 인해 심각한 손상을 입었습니다. 많은 부분이 무너지고 새로운 건물이 필요해졌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현재의 건물입니다.

 

강 건너편에는 런던전이 있으며, 아들리 큰 홀, 연회장 그리고 다양한 회의실 또는 의회 체제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 등 다양한 시설이 있습니다.

 

국회의사당 중앙부에는 대형 로비인 센트럴 로비(Central Lobby)가 위치해 있는데, 이곳은 의원들, 관계자들이 주요 회의를 진행하는 공간입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국회 의원과 대중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국회의사당은 건물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근에는 서쪽 호수, 스케이트 공원 등, 그리고 강을 따라 떠내려 가는 보트들의 이동을 넓게 볼 수 있는 보양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런던 시내를 관광하면서 국회의사당도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5 . 브릭 레인

브릭 레인(Brick Lane)은 런던 동부의 타워햄릿(Tower Hamlets) 지구에 위치한 거리로, 유명한 식당, 카페, 가게, 이색적인 건축물과 벽화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영국의 대표적인 이민지역이며, 런던에서 가장 다양한 문화가 섞여 있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브릭 레인은 영화 'A Street Cat Named Bob'에서도 인기 있는 정보적인 경우로, 대표적으로 다양한 문화와 먹거리가 있는 트렌디한 스팟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먼저 브릭 레인 토즈(Brick Lane Sunday Market)에서는 음식 부터 옷, 잡화 등 다양한 물건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세계 각국의 가정식 요리부터 이국적이고 독특한 향과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또한 이 지역에서는 장터를 통해서 이색적인 음식문화도 함께 체험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 브릭 레인에는 세계적인 요리와 베이커리숍, 유럽에 소재한 중전세계, 사용한 레코드 판매점, 아트 요소치 및 벽화, 그리고 부띠끄한 커피숍들이 자리하고 있어 힙스터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한편, 브릭 레인 주변에는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들 중 몇 명의 작업물을 담은 벽화가 있으며, 그 외에도 크리스토퍼 롤운드와 같은 유명한 예술가들의 작업물도 즐길 수 있습니다.

 

브릭 레인은 다양한 문화와 이국적인 맛을 체험할 수 있는 매우 특별한 장소입니다. 런던을 방문하면 꼭 한 번 방문하여 특별한 경험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6 . 해리포터 스튜디오

해리 포터 스튜디오는 영국 런던 근교의 왓포드(Watford)에 위치한 스튜디오입니다. 해리 포터 영화의 촬영 장소로 사용된 곳으로, 매우 크고 복잡한 세트, 코스튬, 소품 등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해리 포터 스튜디오는 일반인도 출입할 수 있는 박물관 형태로 운영되며, 해리 포터의 마법세계와 그 배경과정, 촬영에 사용된 기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회를 제공합니다. 체험은 오디오 가이드와 함께 할 수 있으며, 해리 포터의 세계에서 살아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리 포터 스튜디오는 매우 인기가 있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튜디오 내에는 이미용실, 카페, 선물샵 등이 있습니다. 런던에서 해리 포터 팬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7 . 하이드 파크

하이드 파크(Hyde Park)는 영국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공원 중 하나입니다. 면적은 약 142헥타르로 거대하며, 런던에서 가장 큰 '로얄파크'입니다. 1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군인들의 훈련을 위해 사용되었고, 이후로는 런던 시민들의 휴식과 서브컬처 활동의 장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이드 파크에는 다양한 수영장, 자전거 도로, 조깅 코스, 매화빵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습니다. 물론, 감상뿐만 아니라 산책로를 따라 거닐면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하이드 파크의 중심부에는 석조 등대인 아티멀 포인트(Artillery Arch)가 위치해 있으며, 이 곳은 국왕 엘리자베스 2세의 연과식에도 사용되는 곳입니다. 또한, 다운타운 런던의 밀리언교(Million Gate, 여러 역사적인 건물들의 거란이되는 문입니다) 역시 이곳에 위치하고 있어,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입니다.

 

매년 여름에는 하이드 파크에서 자사의 같은 이름의 제품과 함께 하이드 파크 페스티벌(Hyde Park Festival)이 열리는데,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가하여 매우 열광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하이드 파크는 런던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이며, 무료이므로 런던 여행시 꼭 방문하여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므로, 마음을 해방시킬 수 있습니다.


8 . 넬슨 기념비

넬슨 기념비(넬슨 도는 기념비, Nelson's Column)는 영국 런던 트래팔가 광장(Trafalgar Square) 중앙에 위치한 비축탑으로, 대영제국의 명장 호레이시오 넬슨 해군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넬슨 기념비는 1843년 4월 4일에 착공되어, 1849년 11월 18일에 완공되었습니다. 고세대 양식으로 56m 높이의 돔(*) 로 신경을 써 견고하게, 기둥을 위로 승천하는 묘곽은 고전 양식의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기둥 자체는 46m로 기둥 밑부분에는 넬슨 해군을 기리는 조각상들이 조각적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기둥 꼭대기에는 잉글랜드 국기가 펄럭이고 있습니다.

 

또한 넬슨 기념비는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Landmark) 중 하나이며, 런던 시내의 다양한 명소와 광장들 중 하나인 트래팔가 광장의 대표적인 시설물입니다. 런던에 방문하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넬슨 기념비를 반드시 찾아갑니다.

 

넬슨 기념비를 찾아가는 방법은 지하철을 타고 크로스 레일웨이(Cross-railway)에 있는 찰링 크로스(Charing Cross) 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약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만약 런던을 방문하신다면, 트래팔가 광장을 방문해 보시고, 넬슨 기념비와 함께 역사와 아름다운 건축물을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