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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스웨덴 관관명소 5곳 추천

종로온누리 2023. 5. 2. 14:21

1 . 스톡홀름 왕궁 (Royal Palace of Stockholm)

스톡홀름 왕궁은 스웨덴 왕가의 궁전으로, 스웨덴 국가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프레드릭 1세가 1692년에 시작하여 1754년 완성되었습니다.

왕궁은 스톡홀름의 구시가지 옛 마을 센트럴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건물 전반에 걸쳐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으로 건축되어 있습니다. 왕궁은 스웨덴 국왕과 왕비, 왕가들이 거주하는 궁전으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왕궁 중 하나입니다.

왕궁 내부는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방 안은 벽화나 조각상, 그림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과거 왕들의 유물도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왕궁 입구에서 최상층까지 올라가면 73m에 위치한 감시탑에서 스톡홀름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스톡홀름 왕궁은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인기 있는 관광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합니다. 왕궁에서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타켓 교환식과 많은 시제품 및 선물을 팔고 있는 선물 가게도 있습니다.

스톡홀름 왕궁을 방문하시면 스웨덴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배울 수 있으며, 아름다운 건물과 전시물, 그리고 스톡홀름 전망도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2 . 가므라스태컨(Gamla Stan)

가므라스태컨(Gamla Stan)은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Sthlm)에서 대표적인 구시가지 지역 중 하나이며, 북유럽에서 가장 큰 구시가지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산적한 분위기가 아니라, 동화나 상상에 나오는 그림같은 골목과 건물들로 구성되어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가므라스태컨은 아름다운 건물, 오래된 골목, 복잡한 계단과 표지판 등,중세시대 특유의 건축 양식을 다양하게 보실 수 있으며, 스웨덴 아카데미나 골동품 가게 등 까도 센스있는 상점도 많아,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센트럴 역할도 합니다.

가므라스태컨을 돌아다니면 골목과 역사적 건물들, 그리고 특색 있는 상점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마치 고대 도시를 탐험하는 듯한 그느낌이 일품이며, 바로 이 곳이 스톡홀름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 중 하나로, 13세기 이래로 세워져 온 건물이 많습니다.

이 지역은 스톡홀름에서의 관광명소 중 하나로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이 미디어 촬영, 사진 촬영 등을 하러 찾아옵니다. 또한 베이커리, 살림용품, 공예 등 다양한 브랜드들도 존재하여, 구시가지에서 특유의 분위기와 함께 즐길 만한 다양한 작은 즐길거리들도 구비되어 있어, 가므라스태컨 별도의 즐길거리를 찾아 대어 나갈 필요 없이, 한낮의 시간을 가므라스태컨에서 즐겁게 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3 . 스칸센(Skansen)

스칸센(Skansen)은 스웨덴의 대표적인 야외 박물관이며, 스웨덴 생활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스칸센에는 복잡한 미술 작품과 패턴이 가득한 스칸디나비아 식의 전통적인 건축물이 볼 수 있습니다. 스칸센에서는 스웨덴 전통 문화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시간-위치에 따라 스웨덴 역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25,000 평방 미터 넓이에 걸쳐 위치한 스칸센은, 건축학적으로 흥미로운 건물 산책로를 따라 전통적인 스웨덴 집과 동물원, 팜스테드(Pamphlet, 전통적인 스웨덴 시골 집) 등 다양한 전시관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농장일도 손 볼 수 있으며, 19세기 초의 스웨덴에 대한 완벽한 이미지를 전달합니다..

스칸센에서는 스웨덴의 전통적인 동물들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큰 곰, 늑대, 노루, 목욕을 즐기는 백조, 황새와 같은 기본형의 이국적인 동물들도 있습니다. 더불어, 이곳은 다양한 소셜 이벤트와 행사가 개최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스칸센은 스톡홀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스칸센을 방문하셔서 전통적이고 아름다운 스웨덴 문화와 생활을 체험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 아발러호제트(Abisko National Park)

아발러호제트(Abisko National Park)는 스웨덴 북부에 있는 국립공원으로, 스칸디나비아 최고의 국립공원 중 하나입니다.

아발러호제트는 산, 강, 연못, 그리고 북구름 오로라와 같은 아름다운 경관이 보존되어있는 자연 보호 지역입니다. 이곳은 스웨덴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경관 중 하나로, 천연보호구역에서 곰과 같은 지역적 동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북구름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모든 브랜드와 지역들 중 하나입니다.

이 지역에서 가장 많이 탐험하는 것은 트레킹과 하이킹입니다. 유명한 트레일인 스웨덴 가장 고도가 높은 지역인 산악(Phyllon Arctic)과 태양 트렉(Trek) 등으로 구성돼 스웨덴에서 최고의 여행 명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재밌는 것으로는 캠핑, 카누, 자전거, 스노우모빌 컦딩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발러호제트에서 가장 특별한 경험 중 하나는 북의 빛, 놀라운 북구름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발러호제트는 스웨덴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 중 하나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매년 여러 행사들과 축제들이 개최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방문해도 즐길 거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5 . 오투(Rotunda Observatory, Stockholm University)

오투(Rotunda observatory)는 스웨덴의 대표적인 천문학 수첩으로, 스웨덴 왕립기술원(Stockholm University)의 천문학 학과에 속해 있습니다.

오투는 스톡홀름의 역사적인 건물 중 하나로, 서쪽에 위치한 스톡홀름 대학교 맞은 편에 대표적인 예술건축물로 건립되어 있습니다. 이 건축물은 1930년에 천문학 교육을 위해 건설된 천문대로, 조각상화기와 같은 대규모의 미술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투는 관측대, 전시실, 학습실 등의 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문학 학과 학생들과 연구자들이 동시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천체 관측교육, 천체 망원경 수집 및 서로 상호 교류를 하는 다양한 교육적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오투에서는 주요한 천체 관측사례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천체 관측을 포함한 천문학에 대한 보존과 교양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과 명확한 일정에 따라 오픈하므로, 가족, 친구, 천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분들이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따라서 스톡홀름 대학교의 학생이라면 물론, 천체 관측과 천문학에 관심이 있어서 재미난 이야기들을 듣고 싶다면, 오투에서의 천문학 클래스를 꼭 참여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