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 . 바드로빌
바드로빌은 레바논 북쪽 지중해 연안에 있는 작은 마을로, 레바논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바드로빌은 매우 아름다운 해안선과 매끄러운 해변, 돌림과 오묘한 바위들이 대장간처럼 내내 이어져있고 바다 아래에서 부상한 기묘한 해저 암초로 유명합니다. 바드로빌의 해안선은 파도가 일렁이는 모습으로 아름다운 바위절벽을 이루어내며, 그 위에 작은 백사장들이 스며있습니다.
또한 바드로빌은 역사적인 유적지가 가까이 있는 지역으로, 로마 시대의 유적인 보물인 도서관 재단벽이나, 조압제 시대에 건축된 성 등이근처에 있으며, 그 외에도 무슬림을 위한 수도원, 기독교를 위한도원, 나디르 동굴 등의 역사적인 유적지가 있습니다.
때문에 바드로빌은 자연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역사적, 예술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용가능한 관광 명소로는, 베이루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고, 중심에 가까이 위치한 산타 마리아 수도원 (Our Lady of Lebanon)은 문화 유산인 역사적인 지역입니다. 바드로빌으로 가는 길에는 맛있는 레스토랑도 많이 있어서 훌륭한 레바논 식음료를 맛볼수도 있습니다.
2 . 바알벡 신전
바알벡 신전은 레바논에 위치해 있으며, 고대 페니키아 시대에 바알 벡(Baalbek) 도시의 지배신으로 숭배되던 태양 신이었던 바알의 이름에서 유래한 신전으로 꼽힙니다. 이러한 역사적 가치와 건축적 아름다움으로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바알벡 신전은 아시아에서 최고의 로마 건축물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건축물 자체가 매우 크기 때문에 방문객들은 놀랍도록 그 규모를 느끼게 됩니다. 신전 건축물은 성축조석을 중심으로 하는 토주와, 거대한 콜로세움처럼 보이는 상보(Great Court)와 이야기할 수있는 엄청난 벽돌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것 중 하나는 큰 석조층을 보존하는 절벽 윗부분에 있는 3개의 바위돌로 만든 거대한 기둥들로 구성된 "트리폴리오 컴플렉스(Triple Colonnade)"입니다. 이 거대한 바위돌 기둥들은 중앙에 23m 높이의 커다란 석조 기둥을 놓고 그것들을 둘러싸고 있으며, 이 석조나무는 평범한 나무가 아닌 나무를 살린 모양으로 보존되어 있다.
바알벡 신전은 레바논의 역사적 유산 중에서 가장 중요한 유적지 중 하나입니다. 조우량이 많아 충분한 시간을 갖고 들어갈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며, 세계적으로 중요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3 . 베이루트의 도시 경관
베이루트는 레바논의 수도로, 동서로 길게 뻗은 세련된 도시 풍경과 바다, 산, 공원, 미술관, 가구점, 음식점 등이 있어서 구경거리가 풍부한 지역입니다.
또한 베이루트는 매우 다양한 건축양식이 보존되어 있어서, 오스만제국, 로마제국, 프랑스문화, 모로코문화 등 여러 역사적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공연장, 미술관 및 기타 문화 공간도 풍부하며, 원래 지참하지 않은 예술 작품으로 꾸며진 베이루트의 작은 골목길을 거니면 예술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리비아 상공에서 바라본 베이루트는 매우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도시 중심부에서는 바다와 성곽, 고급 호텔과 쇼핑센터를 볼 수 있으며, 시내의 골목 길을 따라 산책하면 오랜 역사와 마주할 수 있기도 합니다.
베이루트의 중심 거리는 매우 북적입니다. 쿠르네이시(Koraytem), 해안의 흰색 건물들을지나 Juwaya, Raouche 능선을 따라 방문하면 멋진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파리에 있는 샹젤리제거리처럼 유명한 다운타운, 수많은 호텔과 각종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모두 모여 있는 해안 지구, 레바논에서 작업을 끝마친 룩쇼를 볼 수있는 디자인 지구 등이 있으며, 마냥 구경만 하지 않고 고급 레스토랑이나 클럽에서 레바논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4 . 샤라라 삼림
샤라라 삼림(Shouf Biosphere Reserve)은 레바논에서 가장 큰 삼림으로, 레바논 산림의 10 %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UNESCO 세계 유산 지역이며, 레바논의 동쪽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샤라라 삼림은 다양한 종류의 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레바논의 대표적인 종인 사레크 나무도 자라고 있습니다. 녹색 산맥과 목재로 만든 예쁘고 저온 쉘터가 많으며, 이는 하이킹, 캠핑, 백패킹 등의 레저활동을 위한 장소로 선호됩니다.
또한 샤라라 삼림은 생물의 천국으로 소개하는 것은 크게 과언이 아니다. 여러 가지 아름다운 꽃과 나무, 동물, 식물 등 생물다양성이 높아서, 자연보호구 영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주거지와 밭농사에 압도되지 않은 순수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이킹하면서 매력적인 레바논 알프스 산맥을 배경으로 투수한 에메랄드 녹색 계곡을 감상할 수 있어서 레바논을 방문한 관광객들 중에서 선호도가 높은 지역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자연의 아름다움 뿐 아니라, 샤라라 삼림에서는 레바논 전통 목공예 체험과 낚시, 하이킹, 캠핑 등의 레크레이션 활동도 즐길 수 있습니다.
5 . 지브랄 반둘
지브랄 반둘(Gibran Khalil Gibran Museum)은 레바논의 대표적인 시인, 작가, 화가인 지브랄 반둘의 고향인 레바논 북부 도시 바샤리아에 위치한 박물관입니다.
지브랄 반둘 박물관은 그가 시집 왔을 때부터 사는 집으로, 그가 여기에서 많은 작품을 썼고, 그의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린 장소입니다. 그러나 이 단순한 집은 단지 작가의 고향을 유지하는 것 이상으로, 지브랄 반둘이 생전에 파악한 사람이 되어 사람들의 삶과 리듬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의무적인 철학과 오랜 문학적인 업적을 기록하는 중요한 사적 건물입니다.
박물관 내부에는 그가 생전에 사용한 개인 물이나 손글씨 실종의 첫 번째 원고, 그가 직접 쓴 산문, 명언 요약과 그가 그린 그림들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귀중한 전시품들을 통해서 그의 철학과 예적인 재능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 건물은 넓은 정원이 있는 박물관 상가에서 일반 가정으로 변형었으며 그의 실제 생활 공간이 아름다운 레지던스 및 미술관으로 변환되었습니다.
지브랄 반둘 박물관은 그의 고향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 중 하나로, 그가 사는 집 자체가 예술 작품으로 평가된 것럼 자연적으로 그의 예술적 업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국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마니아 여행 관광 명소 추천 (0) | 2023.06.01 |
---|---|
라트비아 여행 관광 명소 추천 (0) | 2023.05.31 |
라이베리아 여행 관광 명소 추천 (0) | 2023.05.27 |
말레이시아 여행 관광 명소 추천 (0) | 2023.05.26 |
마셜제도 여행 관광 명소 추천 (0) | 2023.05.23 |